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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환 참 부드럽네요 김은미 2007.01.26
첨부화일 : 없음
이번 1월 현대백화점 행사때 스님들을 뵙고 청국장 환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좀 만만치 않았지만 씹어보라고 해서

씹어봤는데 정말로 부드러워 먹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고소하기까지 하드라구요. 해마다 나오는 햇콩만

써서 고소하다고 그러시드라구요.

부드러우니 그냥 삼켰을때도 소화가 잘 되는 것 같구요.

제분소에 맡기지않고 직접 사찰에서 만드신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갑

니다. 항상 좋은 먹거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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