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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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일본의 낫도를 좋아해서 낫도만 먹었는데, 낫도와 우리나라
청국장과 띄우는 방법이 다른데 낫도는 인공발효균을 넣어
하루만에 숙성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맛이 깔끔하긴한데 별 영양가는 없는것 같다고.
그래서, 냄새나지 않는 청국장을 이곳저곳 찾다가 스님들이
만드는 황토샘 청국장을 찾았는데 냄새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거의 냄새가 없고 청국장 특유의 냄새지 이상 꼬리한(?) 냄새는
아니어서 간간히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국산 햇콩만 쓴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콩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좀 불편한 점은 하나 하나 낱개 포장이 아니어서 일일히
잘라서 wrap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려니 좀 귀찮네요
조금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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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또가 필요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