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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무역점 행사를 마치고.... 운영자 2007.11.12
첨부화일 : 없음
2년여만에 8일간의 무역점 행사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처음에는 약간

적응이 되질 않더군요. 더구나 무릎이 좋지않아 처음 3일간은

행사에 참여를 안했더니 더 서먹했는데, 초창기때 행사를 많이

하던 곳이라 그런지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몇년전의 회원들을 다시보니 반갑기도하고 아직도 우리 스님들

얼굴을 기억하시고는 반겨주시니 좋았습니다.

예전보다 세대가 교체된 듯 보였습니다. 젊은층들이 많아

행사가 수월하지는 않더군요. 아무래도 젊은 분들은 장류쪽으로는

크게 관심이 많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전과 다른 모습으로 마음 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다가오시는 분을 만나니 정말 기뻤습니다.

전에는 너무 거만하고 불법에 좀 안다라는걸 너무 내세워서

대하기가 불편스러웠는데, 이번에 다시 만났는데 너무나

달라져 있었습니다. 이제는 참다운 공부를 하고싶다고 하시며

진지한 눈빛으로 저를 바라봤습니다.

마음 공부에 대해 이런 저런 많은 말을 주고받고 헤어졌습니다.

행사를 하는 이유가 불사와 인연을 심는다는 우리의 목표가

더 확고해지는 듯 합니다.
xcwwobsmi : 9xoBxY <a href="http://lkwltcmbblln.com/">lkwltcmbblln</a> [2013-06-09 10:06:56]
Ersin : That takes us up to the next level. Great pstoing. [2013-06-09 01:06:19]
Felipe : That addresses several of my concerns acutally. [2013-06-08 15:06:21]
김태영 : 행사 무사히 마치셔서 좋습니다. 한번 들어와 후기를 쓴다는 것이 또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된장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홈페이지 들어왔다가 무역점에서 행사가 있다고 하여 백화점에 볼 일도 있은 김에 바로 사서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님들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또 인연이 닿아 만나게 되겠지요. 건강하십시요. 안내책자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2007-11-17 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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