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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 주우러 갑니다. 운영자 2007.09.17
첨부화일 : 없음
저희 사찰 뒤에 있는 산이 주금산인데, 마을과 인접해있어서

깊은 산으로 보이지 않지만 아직도 고라니나 멧돼지가 나오는

깊기도 하지만 공기가 깨끗한 산입니다.

그래서인지 잣도 많고, 도토리나무도 많습니다.

오늘은 마음먹고 스님들이 아침공양을 마치고 바로 주금산으로 향했

습니다. 잣 주우러요...

근데, 여러해전에는 엄청난 잣을 줏었는데, 올해는 별로 없네요.

아마 청솔모때문에 그렇지 싶습니다. 청솔모때문에 우리나라 토종

다람쥐를 볼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람쥐 조차도 잡아먹는다고.

참,,,무서운 일입니다. 올바른것이 언젠가는 그 진가를 발휘하겠지

만 그러기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잣 주우러가서 산책 한번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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