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때
     황토샘 된장은 전통의 장맛을 살리기 위해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듭니다.
     좋은 된장은 좋은 원료의 선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첫째, 국산 햇콩 100%만 씁니다. (포천·연천에서 재배한 콩 100%)
     둘째, 포천 황토약수와 천일염을 씁니다.
     셋째, 짚으로 묶어서 띄웁니다.
     넷째, 된장은 일체 양념하지 않으며, 항아리에서 숙성시킵니다.
     다섯째, 포천 주금산의 맑은 공기와 햇빛이 어우러진 곳에서 정겨운 옛 맛으로 무르익습니다

 드실때
     황토샘된장은 된장국, 된장찌개, 쌈장으로 드십시오.
     라면 끓일 때 반 숟가락만 넣어보십시오. 스프의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속 쓰림도 완화됩니다.
     갖은 야채를 양념하지 않은 생된장에 찍어 드시면 더욱 별미입니다.
     황토샘된장은 사시사철 식탁의 보배입니다.

 보관시
     항아리에 두거나 타파통에 옮겨 냉장보관하십시오.
     물기없는 숟가락만 사용하시고 꼬옥꼭 눌러주세요.